‘이동시장실’은 이날 첫 일정으로 광치산업단지 내 10개 기업을 방문해 판로문제 해소를 위해 입주기업과 남원시 사업부서간 간담회를 진행했다.
남원시는 오는 29일 노암산업단지 내 11개 사업장을 방문하는 등 매월 주요 사업현장과 민생현장 등에서 ‘이동시장실’을 운영할 방침이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현장에 답이 있다는 행정 철학을 실천하기 위해 주요현안 사업장과 민생현장, 민원사업장 등을 수시로 방문하겠다”며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대화를 통해 기업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지역 일자리를 적극적으로 창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