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선명씨 일가족 탄 헬기 추락 6명 다쳐(1보)

통일교 문선명씨 일가족이 탄 병원 헬기가 추락해 6명이 다쳤다.

19일 오후 5시 13분쯤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송산리 일대 성심 국제병원 헬기가 추락해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6명이 다쳤다.

추락한 헬기에는문선명씨의 일가족 16명이 탑승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방국은 통일교측에서 탑승인원을 확인해 주지 않고 있어 현장에서 직접 사고 원인을 파악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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