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창업에 관심 있는 대학생과 고교생, 일반인 등 200여명이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특강에 나선 마이리얼트립 이동건 대표는 "창업은 대학을 졸업한 먼 훗날이나 멀리 떨어져 있는 일이 아니고 당장 내일부터, 재학 중에도 얼마든지 가능한 일"이라며 "일상의 아이디어가 있다면 언제든지 도전할 수 있는 마음가짐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경일대는 2011년 중소기업청 주관 경북 유일 지역거점 창업선도대학으로 선정되어 다양한 창업지원프로그램과 교과목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달 20일 교육부로부터 '창업교육 우수대학'으로 표창을 수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