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인 부문에 송용덕 부산롯데호텔 대표이사, 우동정 대한제강 상무이사, 윤영준 파나시아 총괄부사장, 김영호 삼우실업 대표이사를 선정했다.
공로자 부문에는 정훈 부산지방고용노동청 근로감독관과 김종만 부산지방경찰청 경위가 선정됐다.
시상식은 6일 오전 11시 부산시청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산업평화상은 산업현장에서 노사 간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노사분규 예방, 고용창출, 근로자 권익 향상 등을 실천해 산업평화 정착에 기여한 사람을 발굴해 1993년부터 매년 시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