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뭄 대비 특별교부세 81억 추가 지원

국민안전처는 최근 극심한 가뭄으로 바닥이 드러난 305개 저수지의 저수용량 증대를 위해 지방자치단체에 81억원의 특별교부세를 추가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원대상과 금액은 인천 25억원, 충남 12억원, 강원 5억원, 전북 13억원등이다.

안전처는 지원된 예산이 빠른 시일안에 집행될 수 있도록 독려하고, 가뭄지역에 대한 인력과 장비 지원은 물로 농식품부등 다른 관계부처와 협력해 가뭄피해를 줄이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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