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된 8개 업체는 ㈜엠쏘텍(대표 연용현), ㈜에드모텍(대표 이창화), 한국전기비행㈜(대표 김영동), 유콘시스템㈜(대표 송재근), ㈜유니플라텍(대표 강석환), ㈜센서피아(대표 심경희), ㈜미래스마트컨설팅(대표 김대성), 제니텔정보통신㈜(대표 채종억) 등이다.
이번에 선정된 업체 가운데는 대전시의 국방 ICT 융합산업 특성화 방향에 걸맞게 무인비행로봇분야 우수한 기술을 가진 3개 업체가 포함돼 있으며 이 가운데 한 업체는 3-축 프러스게이트 마그네토미터의 핵심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향후 군사용 표적물 추적분야 등 주요 무기체계에 크게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11년 11월 문을 연 대전국방벤처센터는 현재 30개 업체와 협약을 맺고 기술개발, 컨설팅, 홍보, 지적재산권 출원·등록 등 기술 및 경영지원과 국방시장 진출을 지원해 왔으며 이번에 8개 업체를 추가해 모두 38개 업체에 대한 기업지원을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