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경기 부진에도 영업 이익률 상승

철강 경기 부진에도 불구하고 포스코의 영업 이익률이 상승했다.

포스코는 1분기 그룹 전체의 연결기준 영업 이익이 7,312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와 거의 변동이 없다고 밝혔다.

포스코의 올 1분기 영업 이익은 동일한 상황에서 매출액이 소폭 감소하면서 영업 이익률은 4.7%에서 4.8%로 개선됐다.

포스코는 또 차량용 경량 신소재인 마그네슘 판넬 개발 등에 힘입어 올 1분기 제품 판매량이 46만 5천 톤으로 지난해 4분기에 비해 9%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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