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소화기까지 뿌린 경찰, '과잉진압' 논란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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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1주기 추모식과 이어진 범국민대회에 대한 경찰의 과잉진압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경찰은 추모식 초기부터 차벽을 이용해 참가자들의 광화문 분향소 헌화를 원천봉쇄하면서 갈등을 고조시켰다는 지적을 받고 있고, 최루액과 물대포, 심지어 소화기까지 분사한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2011년 헌법재판소는 통행을 완전히 차단하는 차벽 설치는 위헌이라고 판결한 바 있다.

시위대를 향해 소화기를 분사하는 경찰. (사진 = 영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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