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비 문제로 다투던 중 동거녀 흉기 살해

생활비 문제로 다투다 격분해 동거녀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대구 남부경찰서는 살인 등의 혐의로 김모(38) 씨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

김씨는 지난 2006년 10월 8일 대구 남구의 한 식당에서 동거녀 A씨와 생활비 문제로 다투다 동거녀를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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