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위는 이날 행사에서 대회 성공의 견인차 역할을 한 자원봉사자와 NOC어시스턴트, 시민·청년서포터즈, 범시민협의회, 통역의전 요원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 경기관람에 참여하며 보이지 않은 곳에서 응원해 주신 많은 시민 여러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초청자들은 인천아시안게임 동영상 시청, 문화행사 공연, 만찬을 즐기며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김영수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인천아시아경기대회는 세계에 인천을 알리고 인천시민의 힘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며 “이를 바탕으로 더욱 더 화합하고 발전하는 인천이 될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