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획전은 성수기 기간 노랑풍선이 확보한 항공 좌석을 바탕으로 일정이 구성돼 출발에 대한 걱정 없이 준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전세권 설정'이라는 세부 테마로 상품을 구성해 오랫동안 계획한 여행을 안심하고 예약할 수 있는 콘셉트로 진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
아시아나 항공 전세기가 준비돼 있는 유럽여행 상품은 이탈리아를 일주할 수 있는 '낭만 이태리 일주 9일', 프랑스 스위스 이탈리아를 함께 둘러볼 수 있는 '서유럽 3국 9일', 발칸과 동유럽 주요 나라를 한 번에 둘러 볼 수 있는 '발칸&동유럽 6국 13일' 등이 있으며 국적기를 이용해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다.
이밖에도 더운 휴가철 시원한 일본 여행을 위해 준비된 북해도 상품은 일정에 따라 5가지 유형 중 선택 가능해 고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또 가까운 여행지 중국의 장가계 5일, 제남 태항한 4박5일, 계림 6일, 곤명 5일 상품은 29만9,000원부터 이용가능하다. 특히 9월 추석 황금연휴기간에 이용할 수 있는 홍콩, 대만 상품은 휴가를 쓰지 않고 떠나는 '환상적인' 일정으로 구성돼 사전에 많은 고객들의 예약이 이어지고 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이번 기획전은 만약에 발생하는 모객부족으로 인한 예약 취소를 걱정하는 고객을 위해 준비하게 됐다"며 "출발에 대한 걱정 없이 원하는 기간에 안심하고 떠날 수 있는 상품을 준비해 고객의 편안한 여행을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노랑풍선여행사 유럽팀(02-2022-7285/www.ybtou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