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토론회 주제와 방식 등에 대해서는 제한을 두지 않는다는 입장이다.
허 예비후보는 "소방본부 출범 후 창원시로 업무이관은 됐지만 아직 행정체계가 확립되지 않아 정상적인 소방방재관리업무가 작동되지 않고 있다"며 "이원화돼 버린 소방방재시스템 등을 일원화하고 도시계획부터 범죄예방을 위한 시스템을 구축하며 어린이들의 등학교길과 학교폭력으로부터 안전한 창원, 장애의 문턱이 없는 창원, 시민 모두가 안전한 특별도시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허 예비후보는 야권 후보 단일화 관련해서는 "크게 뭉치면 뭉칠 수록 좋다"며 "못받아들일 이유는 없으며 지방자치와 지방분권에 대해 전혀 개념이 없고 오히려 중앙밖에 모르는 분이 창원시의 시장이 되면 안되는다는 확고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 만큼 그 생각에 동의하시는 분이라면 누구라고 함께 할 수 있다"고 긍정적인 신호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