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스타 빈 디젤 주연 SF 블록버스터 '리딕' 11월 개봉

죽음의 행성서 벌이는 사투 그려…미국 개봉 당시 박스오피스 1위 흥행작

'분노의 질주' 시리즈로 익숙한 액션 배우 빈 디젤이 주연을 맡은 SF 액션 블록버스터 시리즈물 '리딕'이 11월 개봉한다.

미국 개봉 당시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던 이 영화는 죽음의 행성에 버려진 리딕(빈 디젤)이 탈출을 위해 극한의 환경, 에일리언, 현상금 사냥꾼과 벌이는 사투를 그렸다.

빈 디젤은 전편 '에이리언2020'(2000)과 '리딕-헬리온 최후의 빛'(2004)에 이어 주인공 리딕 역을 맡았고, 이 시리즈를 탄생시킨 데이빗 토히 감독이 다시 한 번 메가폰을 잡았다.

'어벤져스' '300'의 제작진과 미국 프로레슬링 WWE 챔피언 출신 배우 데이브 바티스타 등도 가세해 전작을 뛰어넘는 액션과 스펙타클한 장면을 완성한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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