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감은 이창석씨

전두환 전 대통령의 비자금 관리인으로 지목된 전 씨의 처남 이창석 씨가 19일 오전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서울 서초동 중앙지방법원으로 들어서고 있다. 이 씨는 경기도 오산 땅을 전두환 전 대통령(82)의 차남 재용씨에게 증여하고, 매매과정에서 수십억원의 세금을 탈루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조세포탈)로 사전구속영장이 청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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