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 ''내딸 서영이'' 소현경 작가와 손잡는다…''투윅스''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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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준기가 ''내딸 서영이'' 소현경 작가와 손잡는다.


이준기는 오는 8월 방송예정인 소현경 작가의 신작 ''투윅스''를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이준기는 극중 백혈병에 걸린 딸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딸을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장태산을 연기한다.

''투윅스''는 소현경 작가가 지난 2007년에 저작권 등록까지 미리 해둘 정도로 애정을 가진 작품으로 MBC에 편성된다. ''개인의 취향''을 연출한 손형석PD가 메가폰을 잡는다.

이준기는 소속사를 통해 ''''소현경 작가님의 작품을 시청하면서 기회가 된다면 꼭 함께 작업해 보고 싶었고, 탄탄한 집필능력을 가지고 계신 작가님과의 작업에 큰 기대감을 가지고 있다''''며 ''''배우로서도 더욱 성장할 수 있는 캐릭터라 생각되고, 이번 작품에도 열정을 쏟아 완성도 높은 연기를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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