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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유아 프로그램 주인공이 아동 성폭행 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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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아온 미 공영방송 ''PBS''의 유아프로그램 ''세서미 스트리트''가 잇따른 악재로 수난을 겪고 있다.

프로그램의 주요 등장인물인 ''빅버드''가 미 대선 과정에서 미트 롬니 공화당 후보로부터 정부 지원금 중단 ''위협''을 받은데 이어 또다른 주인공인 ''엘모''마저 아동 성폭행 의혹에 휩싸였기 때문.

13일(한국시각) 미 언론들은 ''엘모''의 동작과 목소리를 20년간 연기해온 래빈 클래시가 과거 10대 소년과 성행위를 해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로 고소당했다고 보도했다.

피해자로 자처하는 20대 남성이 클래시와 16살 때 성관계를 맺었다고 폭로하면서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이에 대해 클래시는 "나는 스스로 동성애자라고 밝혀왔다"며 "관계를 맺을 당시 문제의 남성은 미성년자가 아니었으며 두 성인간의 합의된 행위"라고 반박했다.

세서미 스트리트를 제작하는 ''세서미 워크숍'' 측은 지난 6월 자체 조사에 착수했으나 클래시의 미성년자 성폭행 사실을 확인하지는 못했다. 다만 클래시가 회사 컴퓨터를 통해 부적절한 이메일을 주고받은 점을 발견하고 클래시를 징계했다.

클래시는 전날부터 유급휴가에 들어갔으며, 엘모 역은 다른 동료들이 대신해 세서미 스트리트 제작에는 차질이 없을 것으로 알려졌다.


<자료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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