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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日軍 중위 딸이 대통령돼선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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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정세균 대선 경선 후보는 일본군 중위였던 박정희 전 대통령의 딸이 대통령이 되겠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밝혔다.

정 후보는 15일 오전 전남 해남군 황산면 옥매산 정상에서 열린 일제 쇠말뚝 제거와 평안기원제에 참석해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는 대통령이 될 자격이 없는 것은 물론이고 후보가 돼서도 안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후보는 광복 67주년을 맞았지만 아직도 일제 잔재가 청산되지 않았다며 쇠말뚝 제거는 청산의 과정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독도 문제와 관련해 치밀하고 지혜로운 대처가 요구된다며 국제 분쟁화가 아닌 실효적 지배를 강화해 일본이 넘보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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