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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중 민간과 행정기관의 주요 웹사이트 가운데 ''''액티브X''''(ActiveX) 사용률이 1분기 만에 9%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방송통신위원회와 행정안전부는 12일 민관 주요 웹사이트 200개를 대상으로 한 2분기 중 액티브X 사용 현황 조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액티브X는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인터넷 익스플로어에서만 동작되는 비표준 기술로서 다른 브라우저나 HTML5 환경 등에서는 구동되지 않아 불편을 초래한다는 지적이다.
이번 조사 결과 200개 사이트 중 74%인 148개 사이트에서 액티브X 기술을 사용하고 있으며 이는 1분기에 비해 18개 사이트(9%)가 줄어든 것이다.
특히 민간 분야에서는 KB국민은행이 금융기관 최초로 액티브X가 없는 웹사이트로 개편했고 게임회사인 ''''인벤''''과 SNS ''''미투데이'''' 등도 여기에 합류했다.
방통위는 ActiveX를 사용하는 민간 웹 사이트에 대체기술 가이드라인 제공은 물론 기술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차세대 웹 표준 HTML5 확산 추진계획''''을 마련해 액티브X 사용을 원천적으로 없앤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