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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상병 건강검진'' 73% 완료… 5.5% 의심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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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올해부터 군 장병의 건강검진 시범사업을 실시해, 5월까지 대상인원 중 72.8%의 검진을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정부는 올해 8억원의 예산을 배정해 상병 계급을 대상으로 검강 검진 시범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검사 항목은 민간 일반 건강검진과 같은 18개 항목(흉부방사선, 구강검진, 혈액등)이며, 사단급 의무대와 군병원에서 1차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이상 소견이 발견되면 군 병원에서 추가 정밀 검사를 받는다.

5월 말까지 대상인원 3만1,783명 중 2만3,141명(72.8%)이 건강검진을 받았으며, 이 중 1,265명(5.5%)이 폐질환, 고혈압 등 각종 의심소견이 관찰돼 재검 판정을 받았다.

국방부 관계자는 "군 장병의 재검비율은 국민건강보험 20∼24세 남자의 건강검진 2차 검진율(21.6%)에 비해 낮은 수준"이라면서 "2차 검진결과 갑상선암 1명, 폐결핵 2명 등 특이질환자가 소수 발견됐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재검인원의 대다수는 건강상태에 관심을 갖고 관리해야 하는 인원들로 확인돼 사단의무대에서 체성분 분석을 통한 영양 및 운동상담 등을 시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국방부는 "건강검진 시범사업 결과를 분석·평가해 보다 체계적인 장병 건강관리시스템을 구축하겠다"면서 "예방접종, 병영생활관 현대화 등 장병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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