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쉼터 운영 실태''관련 반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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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인터넷신문은 지난 2월 23일 "내신 1등급 정범이가 전과 7범 된 사연" 기사에서 가출 청소년이 청소년쉼터에서 만난 불량학생과 어울리며 전과 7범이 되었다는 사연을 보도하면서 청소년쉼터가 청소년들의 범죄 온상이 되어가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이와 관련, 한국청소년쉼터협의회는 "쉼터는 가출 청소년들의 탈선을 예방하고 학교로 복귀할 수 있도록 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청소년쉼터가 추가적인 탈선의 장소가 되는 것을 막기 위해 주민등록번호를 등록하는 등 철저히 운영 · 관리하고 있다."고 밝혀왔습니다.

한편, 기사에서 내신 1등급이라고 언급된 학생의 성적은 사실로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위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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