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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식·라면 등 수해지원 품목 北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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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억원 규모로 결정…첫 지원물품 9월 초에 전달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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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10일 대북 수해지원과 관련해 영양식과 라면 등 지원품목을 담은 대북 통지문을 발송했다.

통일부 당국자는 "오늘 오후 대한적십자사 총재 명의로 북측에 구체적인 지원품목을 담은 통지문을 전달했고, 북측이 접수했다"고 밝혔다.

지원 품목은 영유아용 영양식 140만개, 과자 30만개, 초코파이 192만개, 라면 160만개 등 모두 50억원 규모로 결정됐다.

수해지원품은 경의선과 동해선 육로를 통해 각각 북측 황해도와 강원도에 전달될 예정이다.

당초 계획에 포함됐던 생필품과 의약품은 빠지고 긴급 구호식품 위주로 구성됐고 구체적인 전달시기는 3~4주간의 준비기간을 고려해 별도로 통보하기로 했다.

교류협력추진협의회의 남북협력기금 집행 의결과 물품 구매 등을 감안하면 첫 지원물품은 9월 초에 전달될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북한 수해 주민에게 지원물자가 조속히 전달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수해지원 품목 리스트 전달에 대한 북한의 반응이 주목된다. 북측은 앞서 한적의 대북 수해지원 제의에 대해 식량과 시멘트, 장비를 포함해 ''통 크게 지원해달라''고 요구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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