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폴 모델과 즉석 사진을 찍는 피서객
패션전문기업 세정의 아웃도어 브랜드인 센터폴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 프로모션에 나섰다.
센터폴은 다음 달 7일까지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센터폴 비키니를 입은 여자 모델과 수영복을 입은 남자모델 12명이 즉석 사진 1만 장을 찍어주는 이색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 해운대 일대에 센터폴 파라솔 1천 개를 설치하고 파라솔 끝자락에 센터폴 QR코드가 찍혀 있는 태그를 매달아 ''센터폴을 찍어라!''라는 제목의 모바일 이벤트를 진행한다.
모바일 사이트에 접속해 간단한 퀴즈를 풀면 추첨을 통해 △1등 아이패드(2명) △2등 센터폴 여름 점퍼(10명) △3등 센터폴 기능성 티셔츠(20명) △4등 세정 상품권(30명) 등 총 72명에게 경품을 준다.
퀴즈 이벤트는 다음 달 19일까지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다음 달 29일 센터폴 홈페이지(www.centerpole.co.kr)에 발표된다.
센터폴 관계자는 "해운대를 찾는 피서객들에게 보다 다양한 재미와 추억을 선사하고자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