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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I, 105달러도 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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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럴당 105.44달러

 

리비아 정정불안으로 미국 뉴욕에서 거래된 국제유가가 배럴당 105달러를 넘어섰다.

8일(한국시각) 뉴욕상업거래소에서 4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중질유(WTI)는 지난 주보다 배럴당 1.02달러 (1.0%) 오른 105.44 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원유가가 급등함에 따라 미국내 주유소에서 판매되는 레귤러 휘발유 가격도 배럴당 3.4달러에서 3.8달러로 지난주보다 0.2달러 정도 상승했다.

그러나 급등세를 보여왔던 런던 ICE선물시장의 4월 인도분 북해산 브렌트유는 배럴당 22센트 하락한 115.75 달러에 거래됐다.

이처럼 국제유가가 급등하자 미국 정부는 ''비축석유''를 풀어 유가를 안정시키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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