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
토즈 그룹(디에고 델라 발레(Diego Della Valle) 회장)이 로마의 대표적 유적인 콜로세움 복구를 위해 2500만 유로 지원하며 로마 유적 복원에 적극 나섰다.
토즈그룹과 이탈리아 정부는 콜로세움 복구를 위한 대규모 자금 지원 협정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정은 토즈 그룹에서 프로젝트 전체 비용 후원을 승락하는 결정을 내리면서 전격적으로 이뤄졌으며, 협정식은 이탈리아 로마 시청에서 체결되었다.
토즈 그룹이 참여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콜로세움을 긴급히 복구할 필요성을 느낀 로마의 정부 측 관계자의 제안에 의해 시작됐으며, 이번 프로젝트는 8가지의 다른 작업 단계로 이뤄진다.
이번 복구 프로젝트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콜로세움의 청결과 복구에 중점을 둘 것으로 알려졌다.
디에고 델라 발레 토즈그룹 회장은 이와 관련해 현지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토즈가 ''''Made in Italy''''를 대표하는 글로벌 기업이라고 생각하며, 자국의 이미지와 신용뿐만 아니라 문화 유산을 유지하기 위해 후원하는 것은 우리의 의무이자 명예라고 믿는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