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기업 10곳 중 4곳은 사원 채용 시 지원자의 출신학교를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국내기업 668개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40.7%가 "출신학교가 채용에 영향을 준다"고 답했다. "전혀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답은 59.3%였다.
특정 대학을 선호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스펙이 좋기 때문''이 33.1%로 가장 많았다. 이어 전공지식이 풍부하기 때문(16.9%), 타 대학 출신에 비해 일을 잘하기 때문(12.5%), 사회적으로 명성이 있는 대학이기 때문(12.1%)이 뒤를 이었다.
또 인적 네트워크가 풍부하기 때문(9.9%), 회사 내 동문이 많기 때문(8.1%), 인성이 좋기 때문(5.1%) 순이었다.
기업 형태별로 출신학교 지역에 대한 선호도도 달랐다.
''서울지역 대학 출신자를 더 선호한다''고 답한 곳은 대기업(59.7%)과 중견기업(54.7%)이 가장 높은 반면, ''출신학교는 전혀 상관이 없다''는 답변은 중소기업이 52.7%로 가장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