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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신곡 ''날 따라해봐요''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은 투애니원(2NE1)이 온라인게임 ''마비노기''로 활동을 재개했다.
넥슨(대표 서민, 강신철)은 ''마비노기''와 2NE1의 공동 프로모션을 통해 2NE1 캐릭터 카드 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마비노기 유저들은 패셔니스타 투애니원의 모습을 게임 내에서 만날 수 있게 된다.
''마비노기''에서는 투애니원 각 멤버들의 외형을 반영한 ''씨엘(CL) 카드'', ''민지(Minzy) 카드'', ''다라(Dara) 카드'', ''봄(Bom) 카드''가 판매된다.
이를 구매한 유저는 투애니원 각 멤버 들의 개성을 살린 헤어 및 의상 아이템 등으로 나만의 캐릭터를 꾸밀 수 있다.
이번 캐릭터 카드는 4월 27일까지 한정 판매된다.
한편, ''마비노기''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투애니원 멤버가 직접 마비노기 유저들에게 인사 메시지를 남긴 동영상이 공개됐다.
동영상을 통해 투애니원 멤버들은 ''마비노기'' 내에 추가된 자신들의 이름을 딴 캐릭터 모습에 만족감을 표했고, 신곡 ''날 따라 해봐요'' 발표를 통한 향후 계획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