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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진 대한민국 풍수지리학회 하나로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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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풍수지리연합회 7일 출범, 내년초 미국 진출도 추진

대한민국풍수지리연합회

 

지역과 학파별로 나눠져 있던 우리나라 풍수지리학회가 하나로 통합된다.

대한민국풍수지리연합회(회장 민중원)는 "오는 7일 오후 3시 대전 유성의 리베라 호텔에서 창립총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들은 "우리나라에 학회나 직능단체 등 수많은 풍수지리 관련 단체가 있고 풍수학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전통문화의 중요한 컨텐츠인데도 풍수지리학을 대표하는 단체가 없었다"며 "국가의 미래를 함께할 새로운 대안을 모색하기위해 대한민국 풍수지리연합회를 결성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대한민국풍수지리연합회는 이날 창립총회에서 민중원(대전 58살)씨를 초대 연합회 회장으로 선출하고 이사장에 송세영, 고문에 김종철(서울), 유종근(서울), 신평(서울), 남궁승(대전),윤갑원(광주), 김수한(서울), 황영웅(서울), 부회장에 채영석(서울,수석), 지종학(서울), 박정해(서울), 장홍규(충북), 양학렬(제주), 김문재(부산), 이종호(대구)씨 등을 선임할 예정이다.

민중원 초대회장은 "풍수사상은 효사상(孝思想)과 적덕사상(積德思想)을 근간으로 해 풍수지리의 생활화와 과학화를 실천하고 아울러 문화유적과 자연환경의 보호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또 "대한민국풍수지리연합회는 풍수지리학에 대한 교육과 보급 등을 통해 우리나라를 풍수지리의 종주국으로 우뚝 세우고 우리의 풍수지리를 세계만방에 알리고 보급하는 일에 나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대한민국풍수지리학회는 단일 연합체 출범을 계기로 미신적 주술적인 풍수가 아닌 정통풍수학을 국민들에게 올바로 알리고 민간자격증으로 돼 있는 풍수지리사의 국가공인자격으로의 격상도 추진하기로 했다.

이럴경우 단순히 풍수를 돈벌이의 목적으로 악용하는 사이비 풍수사에 대한 퇴출분위기가 형성되면서 자연스럽게 풍수학계의 정화도 이뤄지고 국민들의 인식도 나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최근 풍수지리 관련 시장이 급격히 늘고 있는 미국시장 진출을 위해 2011년 초에는 미국에 지부도 설립할 예정이다.

현재 미국은 풍수지리 관련 시장은 대만과 홍콩이 대부분을 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민중원 회장은 "풍수는 한중일 3개국에서 발전을 해 왔는데, 중국은 법수만 따지는 학파와 형세만 따지는 학파 등 일부에 치우쳐 있고 일본은 잦은 지진 등으로 가옥에 관련된 가상에 치우쳐 있지만 우리나라는 형세와 지기 등 종합적인 면을 고려하기 때문에 해외 시장 진출에 경쟁력이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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