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검색
  • 댓글 0

실시간 랭킹 뉴스

''박근혜 비방글'' 근령씨의 남편 신동욱, 사전영장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박 전 대표 미니홈피 등에 비방·허위사실 담은 글 40여 건 게재한 혐의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를 비방하는 글을 올린 혐의로 박 대표 동생의 남편 신동욱 씨에 대해서 사전구속영장이 청구됐다.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는 이같은 혐의로 6일 신 씨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신 씨는 지난해 박 전 대표 미니홈피에 비방이나 허위사실을 담은 40여 건의 글을 올린 혐의를 받고 있다. 신 씨는 자신이 올린 글에서 박 전 대표가 육영재단을 강제로 빼았고 자신을 납치하려 했으며, 마약을 먹여서 음모공작을 폈다는 등의 비방을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신 씨는 자신의 신분을 숨기기 위해 8명의 다른 사람 이름을 도용해가면서 글을 올렸다고 검찰은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너무나 악의적이고 근거없는 허위사실을 지속적으로 퍼뜨려 죄질이 좋지 않다"고 설명했다.

검찰은 특히 신 씨가 검찰 조사를 받는 과정에서도 전혀 반성하는 태도를 보이지 않고 지금도 같은 주장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박 전 대표측은 글을 올리지 말아달라고 부탁했는데도 신 씨가 비방글을 계속 올렸다며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신 씨를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했다.

한편 박 전 대표의 동생 근령씨는 지난 2005년 부실경영을 이유로 육영재단 이사장직에서 물러나게 되자 소송을 제기했지만 모두 패소했다.

0

0

실시간 랭킹 뉴스

오늘의 기자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