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 제공경상남도교육청은 27일 진주 경상국립대학교병원에서 '경상남도교육청 동·서부 학생 정신건강 거점센터 지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정식에는 박종훈 교육감, 안성기 경상국립대학교병원장, 황수현 창원경상국립대학교병원장 등이 참석했다.
경남교육청은 지난 1월 학생 정신건강거점센터를 운영할 위탁 기관을 공개 모집했다. 경상국립대학교병원이 서부 거점센터로, 창원경상국립대학교병원이 동부 거점센터로 각각 최종 선정됐다.
학생 정신건강 거점센터는 학교가 의뢰한 고위기 학생을 대상으로 종합심리검사, 학생·교사·보호자 대상 전문의 자문, 치료 연계 및 학습 지원 등 전 과정을 통합 지원하는 체계를 갖춘다.
박종훈 교육감은 "이번 동·서부 학생 정신건강 거점센터가 학교와 병원의 문턱을 허물고 아이들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든든한 울타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