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충청권 시·군·구 맞춤 공약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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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장동혁 당대표(가운데)가 21일 이장우 대전시장 후보(오른쪽)에 대한 지지 유세를 하고 있다. 인상준 기자국민의힘 장동혁 당대표(가운데)가 21일 이장우 대전시장 후보(오른쪽)에 대한 지지 유세를 하고 있다. 인상준 기자
사전 투표를 하루 앞둔 28일 국민의힘 정책위원회가 28일 '충청권 시·군·구 맞춤 공약'을 발표했다.

국민의힘이 내놓은 공약을 보면 대전시는 지역산업 육성과 광역교통망 확충 등을 통해 과학기술 도시를 만들기 위한 내용으로, 서구 방위산업클러스터 구축과 동구 의료중심도시 조성 등을 담았다.

또, CTX 둔산복합환승터미널와 중앙로 복합문화타운 조성, 유성관광특구 활성화 등도 발표했다.

세종시는 '살기 좋은 도시, 완전한 행정수도 세종'을 목표로, 행정수도 명문화 개헌 과 행정수도 특별법 조속 통과 추진을 통해 행정수도를 완성하겠다는 입장을 공약에 넣었다.

이응패스 확대와 한글문화단지 조성, 상급의료병원 확보 등 교통·문화·의료 인프라 확충 공약도 포함됐다.

충남은 '미래산업·에너지 중심 충남'을 목표로 천안 반도체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과 서산·태안 미래항공모빌리티(AAM) 특화단지 조성 등 첨단산업 핵심 거점 구축 공약을 담았다.

또, GTX-C 천안·아산 연장, CTX-α 공주 신관역 설치, 당진 제2서해대교 건설 등 광역교통망 확충도 공약으로 추진한다.

국민의힘 정책위원회는 "충청권이 행정수도 완성과 첨단산업·교통 혁신 등을 통해 미래 성장기반을 더욱 강화해 대한민국 균형 발전을 이끄는 중심축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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