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선, 포항 641개 경로당 전체 '스마트 건강 허브'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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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선 후보 캠프 제공박용선 후보 캠프 제공
6·3 지방선거 국민의힘 박용선 포항시장 후보가 포항시 관내 전체 경로당을 '스마트 건강 허브'로 전환하겠다는 어르신 보건복지 공약을 발표했다.
 
스마트 경로당의 핵심은 일상적인 건강 관리로, 각 경로당에 혈압과 혈당을 측정할 수 있는 ICT 장비를 도입한다. 여기서 측정한 데이터는 보건소 전용 시스템으로 실시간 전송된다. 고령층이 병원에 가지 않고도 집 앞 경로당에서 만성질환을 조기 발견할 수 있다.
 
하지만, 포항지역 경로당 641곳 중 스마트 전환을 마친 곳은 60곳(9.4%)에 불과해 581곳(90.6%)는 기존 환경에 머물러 있다.
 
박 후보는 임기 내 약 10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미전환 경로당 전체를 3단계에 거쳐 100% 스마트 경로당으로 탈바꿈시킬 계획이다.
 
박용선 후보는 "보건소 데이터 연동을 통해 만성질환 조기 발견율을 30% 이상 끌어올려 어르신들이 가장 건강하고 활기차게 생활할 수 있는 포항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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