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영주 기자#사무소 앞 배수로에 낙엽 및 담배꽁초가 많이 쌓여 집중호우 발생 시 배수로가 막혀 혼란한 상황이 발생할까 우려됩니다. 장마가 시작하기 전 배수로 청소를 꼭 해주시길 바랍니다.
#포트홀로 도로가 파손되어 차량 운행 시 매번 차량에 가해지는 충격이 크고 파손 위험이 큽니다. 특히 해당 위치는 좌회전 돌자마자 바로 마주치는 도로로 사고위험이 있으며, 장마철에 비가 많이 오는 경우 차가 덜컹거리며 물벼락의 위험성도 존재합니다. 장마철 호우 대비 보수해 주시기 바랍니다.국민권익위원회가 장마 대비 관련 민원을 분석한 결과, 최근 들어 장마철에 시설물 사전 정비와 수해 방지 대책 마련을 요구하는 민원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권익위는 6~7월 장마철을 맞아 관련 민원이 꾸준히 발생할 것으로 예상해 장마 대비 관련 '민원주의보'를 발령하고, 관계기관에서 대책 마련에 참고할 수 있도록 개선 방향을 공유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와 함께 권익위는 2023년 5월부터 2026년 4월까지 최근 3년간 민원정보분석시스템에 수집된 장마 대비 관련 민원 1만 1578건에 대한 분석 결과를 공개했다.
최근 3년간(2023년 5월~2026년 4월) 민원 추이. 국민권익위원회 제공분석 결과, 장마 대비 관련 민원 중 6월~7월 사이에 발생한 민원은 총 4991건으로, 전체 분석 대상의 43.1%를 차지해 이 기간에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장마 대비 관련 주요 민원으로는 △배수·도로시설물 사전 정비 요구 △옹벽 붕괴 및 산사태 발생 우려 △상습 수해 지역 개선 요구 등이 있었다.
이에 따라 권익위는 '민원주의보'를 발령하는 한편, △시설물 정비 강화 △취약지역 수해 예방 대책 강화 △재난 안내 내실화 등의 개선 방향을 관계기관에 제시했다.
이와 함께 권익위는 지난 한 달 동안 민원정보분석시스템에 수집된 4월 민원 빅데이터 동향을 발표했다.
4월 민원 발생량은 137만 1385건으로, 지난달 약 133만 건 대비 3.4% 증가했다. 전년도 4월(128만 4219건)과 비교하면 6.8% 증가한 결과다.
지난달 대비 민원이 가장 많이 증가한 지역은 30.2%가 증가한 경기도로, 특히 '위례삼동선‧위례신사선 연결 요구'와 관련한 민원이 가장 많았다.
기관 유형별로 4월 민원 발생량을 지난달과 비교한 결과 중앙행정기관은 5.5%, 지방정부는 3.7%, 공공기관 등은 4.2% 각각 증가하였으며, 교육청은 38.9% 감소했다.
중앙행정기관인 보건복지부의 경우 '위례종합병원 신설 절차 이행 촉구' 관련 민원의 증가로 인해 지난달보다 103.4% 증가한 1만 2211건의 민원이 접수되었다.
지방정부 중에서는 대구광역시 군위군에서 '불법 광고물 정비 요구' 등으로 지난달보다 56.8% 증가한 185건의 민원이 접수되었으며, 교육청 중에서는 경상북도교육청에서 'A초등학교 학교복합시설 건설 관련 의견수렴 요구' 민원 등으로 지난달보다 11.4%가 증가한 518건의 민원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공공기관 등 중에서는 '2026 문화예술 창작지원사업 심사위원 명단 공개 요구' 등 총 491건이 접수된 수원문화재단이 지난달 대비 8083.3%가 증가하여 민원 증가율 1위를 보였다.
권익위는 민원 빅데이터를 분석하고 정기적으로 각 기관에 제공하는 민원 동향 자료인 '국민의 소리'를 '한눈에 보는 민원 빅데이터' 홈페이지에 공개해 국민 누구나 언제든지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