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검색
  • 댓글 0

실시간 랭킹 뉴스

美국무 "이란, 호르무즈 통행료 추진시 외교적 합의 불가능"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오늘 파키스탄측 이란 방문…좋은 계기 되길"
"이란전 와중 나토의 '비협조 문제' 제기할 것"

연합뉴스연합뉴스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은 21일(현지시간) 이란과의 종전 협상과 관련해 "중재국인 파키스탄측이 오늘 이란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들었다"며 "상황을 진전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루비오 장관은 이날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외무장관 회의 참석차 스웨덴으로 출국하면서 "몇몇 좋은 신호들이 있지만, 지나치게 낙관하지 않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란이 추진하는 호르무즈 해협 통행료 징수에 대해 "그런 방안을 추진한다면, 외교적 합의는 불가능해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루비오 장관은 "현재 유엔에 관련 결의안이 있고, 우리는 이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상정하려 한다"며 "이 결의안에는 100개국 넘게 참여하는 등 안보리 역사상 가장 많은 숫자"라고 강조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이날 "우리는 호르무즈 해협이 국제 수로이기 때문에 통행이 무료이길 원한다"고 기존 입장을 굽히지 않았다. 
 
한편 루비오 장관은 이번 나토 외무장관회의에서 이란 전쟁중에 일부 회원국이 미국의 협조 요청을 거절한 문제를 제기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중동 등에서 비상사태 발생시 나토는 미군에 기지를 제공하면서 도움을 줄 수 있다"며 "비협조 문제는 해결돼야 하며, 나는 그 문제를 해결하길 원한다"고 말했다.

0

0

실시간 랭킹 뉴스

오늘의 기자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