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수 후보 "시민중심 행복도시, 남은 인생 오직 속초 위해 헌신할 것"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핵심요약

■ 방송 : 강원영동CBS <6·3 지선 특집 후보 초청 대담>(21일 13:05~13:30)
■ 채널 : 표준 FM 91.5MHz / 91.9MHz
■ 진행 : 최진성 아나운서
■ 대담 : 더불어민주당 김철수 속초시장 후보

강원영동CBS 6·3 지선 특집 후보 초청 대담 출연
'중부권 발전·명품 수변공원·산후조리원 지원' 3대 공약
"속초형 신속보증 패스 도입…소상공인 자금난 해결"


강원영동CBS '6·3 지방선거 특집 후보자 초청 대담'에서 공약을 설명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김철수 속초시장 후보. 전영래 기자강원영동CBS '6·3 지방선거 특집 후보자 초청 대담'에서 공약을 설명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김철수 속초시장 후보. 전영래 기자
◇최진성> 강원영동CBS '6·3 지선 특집 후보자 초청 대담'입니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아나운서 최진성입니다. 강원영동CBS는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유권자들의 올바른 선택을 돕기 위해 영동지역 기초단체장 후보자들의 각오와 주요 공약 등을 살펴보는 6·3 지선 특집 후보자 대담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속초시장 후보로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김철수 후보 모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김철수> 네. 안녕하세요.

◇최진성> 먼저 드릴 질문은 정치인 말고 사람 김철수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김철수> 인간 김철수는 속초에서 태어났고 또 자랐습니다. 또 실향민 2세이기도 하고요. 20대부터 공직을 시작했기 때문에 다른 누구보다도 속초에 대한 사랑이 특별히 남다르다고 저는 자부하고 있습니다. 20살 어린 나이에 9급 공무원으로 공직을 처음 시작했지만 매사에 최선을 다하고자 하는 저희 아버지의 가운을 이어받아서 정말 열심히 공직생활에 임했고, 결국 부시장까지 거쳐서 민선 7기 속초시장을 역임했었습니다.

가정에는 정말 많이 소홀해 아내와 가족에게 이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도 미안하고, 또 한편으로는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살면서 거의 매일 사람들을 만나고 있는데 그 분들께서 저한테 한 가족 같은 느낌이 들기 때문에 그런 분들과 같이 힘을 합치고, 이번 선거에 저한테 많은 호응과 지지를 해주는 것이 저의 큰 힘이 된다고 생각을 하고 있고요. 저 김철수는 어쨌든 나보다 남을 위해서 살아왔던 인생이기 때문에 이제 남은 생도 더욱 주변을 보살피면서 속초가 우리 아이들의 꿈을 키우고, 또 청년들이 일자리를 찾고, 어르신들이 평안한 시민이 진정한 주인인 '시민 중심 행복도시 속초'를 시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가려고 합니다. 그리고 내 고향 속초가 지금보다 좀 더 나은 발전되는 계기를 마련하고, 그 가운데서 제가 마지막 삶을 속초 민들과 함께 더 발전되는 속초의 모습을 지켜보면서 살아가고 싶은 것이 제 희망이고 꿈입니다.

상인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김철수 속초시장 후보. 김 후보 페이스북 캡처상인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김철수 속초시장 후보. 김 후보 페이스북 캡처
◇최진성> 이어서 드리는 질문은 속초발전 3대 공약 언박싱(unboxing) 시간입니다. 후보님 앞에 공약 택배가 하나 도착을 해 있고요. 속초발전을 위한 후보님의 대표 공약 3가지가 상자 안에 들어 있는데 하나씩 설명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김철수> 저 '중부권 발전 선도'입니다. 저는 도시 균형발전 차원에서 중부권 발전을 우선적으로 추진하려고 합니다. 중부권 발전의 핵심은 구 속초중학교가 2028년도에 신축 이전을 하게 됩니다. 그러면 그 남아 있는 속초중학교 부지를 속초시가 매입을 해서 활용하겠다는 내용인데요. 운동장 부지는 지하 주차장으로 만들어 주변 시민들이 무료로 활용할 수 있고, 지상에는 남부권에 조성돼 있는 엑스포 잔디 광장처럼 인조 잔디 광장을 만들어 힐링과 휴식의 공간으로 마련을 하려고 합니다. 또 기존의 교실과 강당, 회의실 같은 것들은 철거하지 않고 리모델링을 해서 일반 시민 동아리 회원들께서 연습도 하고 거기서 공연도 하는 그런 공간으로 활용하는 복합커뮤니티센터로 조성을 하려고 합니다.

두 번째 '명품 수변 공원'을 만들려고 합니다. 청초호, 청초천 등지에 명품 수변공원을 조성하고 도심 인프라를 확장을 하려고 합니다. 오는 2029년도에 동서고속화 도와 동해북부선철도가 동시에 개통되는 철도 시대가 열리게 됩니다. 여기에 대비해 시내에서 철도 역사까지 약 10분 거리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여기에 걷고 뛰고 자전거를 타기 좋은 명품길을 조성하려고 합니다. 또한 도심 주변에 위치하고 있는 청초호와 영랑호, 청초천, 쌍천 등 수변 공간들을 최대한 활용해 시민들께서 휴식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사계절 꽃으로 덮인 정원도시 속초를 만들려고 합니다. 그 관광의 이익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로 만들려고 하는 겁니다. 그러기 위한 방안 중 하나가 문화와 예술, 체육, 여가 인프라들을 확충해 사계절 꽃으로 덮인 수변 정원 도시를 만든 후 시민에게 힐링하는 힐링 공간으로 재편해서 다시 돌려드리겠다는 그런 생각을 가지고 그렇게 제안을 하고 있습니다.

세 번째 산후조리원 운영을 적극 지원하려고 합니다. 지난해 산후조리원을 오픈했지만, 실질적으로 몇 년 전부터 제가 민선 7기 시장 때 민간이 운영하던 산후조리원이 개인적인 사정으로 문을 닫아 많은 산모들과 예비 산모들이 강릉 등 외지로 출퇴하면서 출산했던 그런 고통, 또 예비 산모들이 불편을 많이 겪고 있는 상황을 목격을 했습니다. 그래서 민선 7기 시절에 속초의료원에 있는 산부인과와 제일 가까운 거리에 있는 속초 시유지, 지금 현재 산후조리원을 만든 그 부지를 제가 산후조리원 부지로 지정을 했고 2025년 12월 민선 8기 속초시정에서 산후조리원을 개원을 했습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이용을 하고 있는데 저는 출산모들의 부담을 완화하고 예비 산모들의 출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 출산모들의 산후조리원 이용료를 전액 시비로 지원을 하려고 합니다. 산후조리원을 이용하시는 분들이 무료로 이용함에 따라 출산 요건도 증가될 것이고, 또 궁극적으로 인구 증가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고요. 만약에 속초에서 산후조리원 수요가 넘쳐서 이용하지 못하는 출산 산모들은 외지에 가서 출산을 하더라도 똑같이 1주나 2주의 비용을 속초시가 제공하겠다는 그러한 대안을 가지고 전액 시비를 지원하겠다는 공약을 제시했습니다.

강원영동CBS '6·3 지방선거 특집 후보자 초청 대담'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김철수 속초시장 후보. 전영래 기자강원영동CBS '6·3 지방선거 특집 후보자 초청 대담'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김철수 속초시장 후보. 전영래 기자
◇최진성> 4년 임기 동안 속초 발전을 위한 3대 공약에 대해서 말씀해 주셨고요. 이어지는 질문은 취임 직후부터 무엇을 할 것인가에 대한 궁금증을 가지고 있는 유권자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내가 시장이 된다면 취임 직후부터 100일까지 가장 우선적으로 바로 할 일 세 가지를 설명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김철수> 제가 시장이 되면 지금 뭐 전국적인 현상이지만 지역 경기가 너무 안 좋습니다. 그래서 지역 경기가 많이 어렵기 때문에 힘들어하는 소상공인이나 자영업자분들 또 골목 상권이 있는 상인들에게 조금이라도 힘을 주기 위해서 제가 공약으로 제시한 '속초형 신속보증 패스'를 도입해 소상공인들의 자금난을 즉시 해결해 준다든지, 점포 환경 개선 바우처 비용으로 500만 원씩 지원하고, 전통시장과 골목시장 상권 활성화를 위해 상인들이 제일 힘들어하는 365일 관청의 문이 높다고 하는데 전담 사업자 종합지원센터를 저희가 통합해서 운영을 하려고 그럽니다.

두 번째로 그동안 민선 8기 속초시정이 전임자의 흔적 지우기만 제대로 하는 바람에 제대로 된 속초의 관광 명소들이 관광 도시임에도 홍보가 되지 않았습니다. 예를 들어 속초시 관광 안내 지도에 삭제돼 있는 대관람차나 영랑호수윗길 엑스포 주제관, 지금의 피노디아 뮤지엄 등 속초의 여러 관광 명소들이 속초시 관광지도에 삭제돼 있습니다. 이런 것들과 같이 그동안 잘못돼 있던 관행들을 원상태로 돌려드리는 일들을 하고 싶고요.

세 번째는 제일 중요한 것으로 선거 기간 중에 갈라져 있는 민심을 하나로 모으기 위한 노력을 조심스럽지만 차분하게 한번 해보려고 합니다. 이 부분들을 빠른 시일 내에 속초발전을 위해 다 함께 가보자라고 하는 통합의 노력을 한번 해보려고 합니다. 쉽지는 않겠지만 낮은 자세로 상대를 포용하고 대화하는 노력을 계속할 것입니다. 그래서 모두가 함께 속초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자는 뜻에서 여기에는 여야가 따로 없기 때문에 다 함께 가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꾸준히 하려고 합니다.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1일 더불어민주당 속초지역 출마자들이 함께 승리를 다짐하고 있는 모습. 김철수 후보 캠프 제공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1일 더불어민주당 속초지역 출마자들이 함께 승리를 다짐하고 있는 모습. 김철수 후보 캠프 제공
◇최진성> 내가 꼭 시장이 돼야 하는 이유입니다. 오늘 후보께서 자신의 이름 삼행시로 마무리를 지어주실 텐데 운을 띄우도록 하겠습니다. 김

김-김철수를 시장으로 뽑아주시면 시민 여러분들은 속초에 사는 것이 자랑스럽고 지금보다 더 행복한 속초에 사실 수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꿈을 키우고 젊은이들이 일자리를 찾고, 어르신들이 평안한 시민의 진정한 주인인 '시민 중심 행복도시 속초'를 시민 여러분들과 함께 반드시 완성하겠습니다.

철-철두철미한 꼼꼼함과 투철한 사명감, 탁월한 추진력과 열정과 행정력을 겸비한 김철수를 선택해 주십시오. 저 김철수는 남은 인생 오직 고향 속초를 위해서 헌신하겠다는 진정성 하나뿐입니다.

수-수많은 고통과 모진 고난 속에서도 3년 6개월 동안의 재판을 받아왔지만 결국 무죄 판결을 받고 돌아왔습니다. 저는 이 기간 중 더 단단해지고 부당한 탄압에도 굴하지 않는 강단과 억울한 시민들의 마음을 누구보다 깊이 공감하는 뜨거운 심장을 얻었습니다. 이제 이 에너지를 오직 속초 발전을 위해서 쏟아붓겠습니다. 이번 선거에서 저 김철수를 꼭 선택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최진성> 강원영동CBS 6·3 지선 특집 후보자 초청 대담 속초시장 후보로 출마한 김철수 후보의 이야기 전해 드렸습니다. 바쁘신 가운데도 시간 내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철수> 감사합니다.

0

0

실시간 랭킹 뉴스

오늘의 기자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