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본부 권원택 본부장과 안철범 노동조합위원장이 생활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월성본부 제공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가 가정의 달을 맞아 노경합동 생활지원물품 나눔 행사를 열고 지역사회와의 상생에 힘을 쏟았다.
월성원자력본부는 지난 15일 월성본부 홍보관에서 권원택 본부장과 안철범 노동조합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가정의 달 맞이 생활지원물품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노사 간 협력과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고 지역사회와의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노동조합은 지난 4월 열린 조합원 정기총회에서 축하 화환 대신 라면을 받아 지역사회에 기부하자는 의견을 제안해 라면 210박스를 마련했다.
월성본부 권원택 본부장과 안철범 노동조합위원장이 생활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월성본부 제공회사 측도 노조의 뜻에 동참해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지역농산물인 토마토 210박스를 추가 지원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월성본부 노사가 마련한 생활지원물품은 동경주지역 3개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홀로 사는 어르신 등 지역 주민 21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권원택 본부장은 "노사가 한마음으로 준비한 이번 나눔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안철범 노동조합위원장도 "가정의 달을 맞아 노경합동으로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하게 돼 뜻깊다. 회사와 협력해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