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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남강유등축제 '글로벌 축제' 전략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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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2026 글로벌 축제 공동기획단 발대식 참가
글로벌 수용 체계 구축 등 3대 핵심 전략 추진

진주남강유등축제. 진주시청 제공진주남강유등축제. 진주시청 제공
경남 진주시는 지난 18일 서울에서 문화체육관광부가 개최한 '2026 글로벌 축제 공동기획단 발대식'에 참가해 대한민국 대표 축제인 '진주남강유등축제' 글로벌 확장 전략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진주시는 이날 발표에서 '역사의 강, 평화를 담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진주남강유등축제가 지난해 160만여 명이 방문하며 체류형 축제로서의 경쟁력을 입증했다고 밝히고 현재 약 5천명 수준인 외국인 방문객을 올해 1만 명까지 확대하고 향후 지속적으로 늘려 나가겠다는 글로벌 축제로의 비전을 제시했다.

진주시는 이를 위해 언어 장벽없는 글로벌 수용 체계 구축, 경남권 연계 '10월 체류형 관광 패키지' 상품 개발, 시장별 맞춤형 해외 홍보 및 '타깃 마케팅' 강화 등 3대 핵심 전략을 추진한다.

진주시는 기존 한국어 중심의 축제 앱을 다국어 통합 플랫폼으로 전환하고 GPS 기반의 실시간 정보 제공과 현장에서 다국어 키오스크 연동 서비스를 지원한다. 또 산청한방약초축제, 함안 낙화놀이 등 경남의 주요 10월 축제와 연계한 광역 관광벨트를 조성한다.
 
이와 관련해 진주시는 6월에 인바운드 여행업계를 대상으로 하는 설명회를 시작으로 특화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7~8월에는 글로벌 OTA 대상 현지 홍보, 9월에는 외국인 인플루언서 팸투어와 국내 거주 외국인 SNS 홍보단 운영 등 공격적인 사전 마케팅에 나설 방침이다.
 
특히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 광역 관광상품 개발을 위한 전국 단위 설명회 개최, 한국관광공사 해외 지사를 통한 글로벌 공동 홍보 마케팅 지원 등을 공식 건의하는 등 중앙정부 차원의 협조를 요청하기도 했다.

올해 진주남강유등축제는 10월 3일부터 18일까지 16일 간 진주성과 남강 일원에서 개최된다.

진주남강유등축제는 올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방한 관광 3천만 명 조기 달성을 위한 핵심 콘텐츠인 '글로벌 축제'에 선정됐다. 진주시는 2028년까지 3년 간 매년 8억 원씩, 총 24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진주남강유등축제를 세계적인 축제로 육성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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