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보수 텃밭 경북서 후보 113명 등록…'역대 최대'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광역 20곳·기초 73곳 등 총 113명 등록 완료
경주·안동·상주 등 일부 지역 경선 경쟁 치열
임미애 위원장 "경북 정치환경 변화 보여주는 신호"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이 지난 4일 포항 라한호텔에서 경북지역 공천자 대회를 열고 6·3 지방선거 필승을 다짐했다. 민주당 경북도당 제공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이 지난 4일 포항 라한호텔에서 경북지역 공천자 대회를 열고 6·3 지방선거 필승을 다짐했다. 민주당 경북도당 제공
6.3 지방선거 후보 등록이 마감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보수 텃밭으로 불리는 경북에서 역대 최대 규모인 113명의 후보를 내며 선거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은 이번 지방선거에 오중기 경북도지사 후보를 포함해 기초단체장 18곳, 광역 20곳, 기초 73곳 등 모두 113명의 후보자가 등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역대 최대 성과를 거두었던 지난 2018년 지방선거보다도 기초단체장은 16곳에서 18곳으로 2곳 늘었고 기초의원은 57곳에서 73곳으로 16곳 늘어난 수치다. 
 
특히 기초단체장의 경우 구미시, 안동시, 경주시, 영주시, 청송군, 영양군 등에 후보자들이 복수 신청해 경합을 벌였으며 영주시장의 경우 3인 경선 후 결선투표 까지 간 끝에 우창윤 후보가 최종 공천장을 받기도 했다.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이 지난 4일 포항 라한호텔에서 경북지역 공천자 대회를 열고 6·3 지방선거 필승을 다짐했다. 민주당 경북도당 제공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이 지난 4일 포항 라한호텔에서 경북지역 공천자 대회를 열고 6·3 지방선거 필승을 다짐했다. 민주당 경북도당 제공
기초의원의 경우 사상 처음으로 경주 2곳, 안동 2곳, 상주 2곳 등 모두 12곳에서 경선 결과에 따라 후보를 결정했으며 정당투표로 당선 여부가 가려지는 비례후보의 경우도 광역비례는 5명, 기초비례는 10개 지역 15명이 후보 등록을 마쳤다.
 
다만 광역의원의 경우 2018년 26곳에서 이번 선거에서는 6곳이 줄어든 20곳만 등록했다. 
 
임미애 경북도당위원장은 "많은 후보들이 출마를 결심한 것은 경북 정치환경의 변화를 의미하는 것"이라며 "선거 기간 모든 후보들이 최선을 다해 도민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0

0

실시간 랭킹 뉴스

오늘의 기자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