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청 앞에서 지지선언을 마친 퇴직 공무원들이 선거사무소를 찾아 현수막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손훈모 선거 캠프 제공 전남 순천시 퇴직 공무원 50인이 더불어민주당 손훈모 순천시장 후보에 대한 공식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지난 14일 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행정은 시민 위에 군림하는 권력이 아니라 시민을 섬기는 역할이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순천시는 시민 갈등이 깊어지고 공직사회 역시 원칙 없는 인사와 권위적인 조직문화로 활력을 잃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편 가르기식 인사를 타파하고 공정한 인사 시스템을 구축, 이재명의 중앙당, 지역 국회의원, 전남광주통합시와 하나가 돼 국책 사업과 예산을 끌어올 수 있는 검증된 리더십이 필요하다"며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공직자가 소신껏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