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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스타들이 온다"…부산시, '리브 골프 코리아' 최종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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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유관기관 합동 최종 점검회의 개최
6만 인파 대비 교통·안전 등 7개 분야 집중 점검
글로벌 도시 브랜드 강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 기대

2025 리브 골프 코리아 모습. 부산시 제공2025 리브 골프 코리아 모습. 부산시 제공
부산시가 세계 최정상급 골프 대회 '리브 골프 코리아(LIV Golf Korea) 2026'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막바지 점검에 나섰다.

시는 15일 오전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김경덕 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리브 골프 코리아 2026' 최종 유관기관 합동 준비 상황보고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오는 28일 개막하는 이번 대회에 세계적인 골프 스타 57명이 대거 입국하고, 약 6만 명에 달하는 관람객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민 불편을 줄이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7개 분야 전방위 행정 지원


시는 대회 지원본부를 구성해 교통과 안전, 환경정비, 보건, 홍보·관광, 출입국, 코스 관리 등 7개 분야를 집중적으로 살핀다.

특히 경찰과 소방, 아시아드컨트리클럽과 유기적인 협업 체계를 구축해 행사장 주요 동선의 교통 흐름을 실시간으로 관리하고 대규모 인파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회의에서 대회 시행사인 아이엠지 미디어 코리아(IMG Media Korea)는 선수단 지원과 주차·수송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리브 골프 측은 대회 기간 중 하루 최대 1062명의 운영인력을 투입한다. 여기에는 안전요원 488명과 경호요원 322명이 포함돼 원활한 경기 운영을 돕는다.

2025 리브 골프 코리아 공연 모습. 부산시 제공2025 리브 골프 코리아 공연 모습. 부산시 제공

글로벌 관광 도시 부산 알린다


한편, 지난 2022 출범한 '리브 골프'는 사우디아라비아의 공공투자펀드가 후원하는 프로골프 리그로,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출전하는 정상급 대회다.

2026 리브 골프는 북미와 유럽, 아프리카, 아시아의 10개국에서 개최되는데, 부산은 아시아에서는 사우다아라비아, 호주, 홍콩, 싱가포르에 이어 대회를 치른다.  

리브 골프는 특히, 문화 결합형 스포테인먼트 콘텐츠로도 주목받고 있다. 개최국의 대표 아티스트를 초청해 대회와 공연을 결합하는 페스티벌형 골프 이벤트로 운영된다.

시는 이번 대회를 단순한 스포츠 행사를 넘어 부산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는 기회로 삼는다는 구상이다.

대회 기간 중 해양 관광과 미식, 문화 콘텐츠를 연계한 홍보 활동을 펼쳐 국내외 방문객들에게 '글로벌 허브 도시' 부산의 브랜드 가치를 각인시키고 지역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겠다는 전략이다.

김경덕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세계인의 이목이 집중되는 글로벌 이벤트인 만큼 빈틈없는 행정 지원과 협업을 통해 선수와 갤러리 모두가 만족하는 성공적인 대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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