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소방, 제39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종합우승. 경남소방본부 제공 경상남도 소방본부가 전국 최고의 소방관들이 모여 기량을 겨루는 '제39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하며 대통령상을 거머쥐었다.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충남 공주 중앙소방학교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경남소방은 전국 18개 시도를 제치고 2008년 이후 18년 만에 정상에 올랐다.
경남소방은 화재조사 분야에서 전국 1위를 기록한 것을 비롯해 응용구조 2위, 구급술기 2·3위 등 재난 대응의 핵심 지표가 되는 주요 종목에서 최상위권 성적을 휩쓸며 압도적인 실력을 선보였다.
경남소방은 이번 대회를 위해 자체 예선을 통과한 최정예 대원 160명을 선발해 선수단을 구성했다. 이들은 정밀한 화재조사 기법 연구와 복잡한 장애물 극복을 위한 응용구조 훈련 등 종목별 특성에 맞춘 고강도 훈련을 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