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선이냐 탈환이냐…임태희·안민석, 경기교육감 후보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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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선 의원 '정치인' 출신 공통점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왼쪽)와 임태희 현 경기도교육감. 연합뉴스안민석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왼쪽)와 임태희 현 경기도교육감. 연합뉴스
6·3 지방선거 경기도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임태희 후보와 안민석 후보가 후보자 등록 첫날인 14일 나란히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재선에 도전하는 임 후보 측은 이날 오전 9시쯤 수원시 영통구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대리인을 통해 후보 등록 서류를 제출했다.

임 후보는 의정부 지역에서 학부모 및 주민들을 대상으로 교육 간담회를 진행하고자 대리 등록을 진행했다.

임 후보는 등록 이후 입장문을 통해 "지난 3년 9개월 쉼 없이 쌓아온 경기미래교육이 이제는 세계가 주목하는 브랜드가 됐다"며 "경기도를 대한민국의 중심, 세계 미래교육의 중심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후보. 임 후보 페이스북 캡처임태희 경기도교육감 후보. 임 후보 페이스북 캡처
진보 진영 단일 후보인 안 후보는 오전 9시 40분쯤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를 직접 방문해 후보 등록을 마쳤다.

안 후보는 "경기교육 회복의 책임감을 안고, 민주진보 진영 단일후보로 본선에 나선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젊은 경기교육, 믿고 맡길 수 있는 경기교육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두 후보는 '정치인' 출신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임 후보는 경기 성남 분당에서 3선 국회의원을 지냈다. 이명박 대통령 시절엔 핵심 보직인 비서실장을 지내기도 했다.

안 후보는 경기 오산에서만 5선 국회의원을 지냈다. 그러면서도 1987년 양화중학교 교사를 시작으로, 공군사관학교 조교수(1995~1997년), 중앙대학교 부교수(2003~2016년)를 역임한 교육자이기도 하다.

임 후보는 1호 공약으로 하이러닝을 통한 '학력 향상'을 내걸고 재선에 도전한다. 안 후보는 '경기교육 대전환'을 내세우며 진보 교육감 탈환을 노린다.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후보. 안 후보 페이스북 캡처안민석 경기도교육감 후보. 안 후보 페이스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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