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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은 문제 없는데…김영권 돌아온 울산, 수비 살아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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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권.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김영권.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울산 HD의 공격력은 K리그1 정상급이다.

12라운드까지 19골을 터뜨렸다. 선두 FC서울(23골) 다음으로 많은 골이다. 야고와 말컹이 위협적이다. 야고는 6골 득점 2위, 말컹은 5골 득점 4위에 자리하고 있다.

아직까지 야고와 말컹의 투톱이 본격 가동되지 않았지만, 지난 김천 상무와 11라운드에서는 말컹이 선발로 나서 골을 넣은 뒤 야고가 교체로 들어와 골을 넣는 장면도 연출했다. 여기에 3골 3도움의 이동경, 2골의 허율까지 탄탄한 공격력을 자랑한다.

문제는 수비다.

울산의 K리그1 순위는 3위. 하지만 수비력을 보면 3위라는 순위가 어울리지 않는다. 12경기 17실점. 최하위 광주FC(32실점) 다음으로 많은 실점이다. 특히 서울에 4골, 대전하나시티즌에 4골을 내주며 대패하는 등 수비가 무너지는 경우가 잦았다.

3월22일 김천전 0-0 무승부 이후 8경기째 클린시트가 없다.

경기 초반과 막판 수비 집중력이 흔들리는 모습이다. 0~15분 5실점, 75~90분 4실점을 기록 중이다. 초반 실점으로 경기 운영 자체가 꼬이는 경우가 생겼고, 막판 실점으로 승점을 날리는 경우도 발생했다.

무엇보다 김영권의 공백이 컸다. 김영권은 개막 후 3경기 만에 햄스트링 부상으로 쓰러졌다. 김영권이 뛴 3경기에서 울산은 2실점만 기록했다. 여기에 서명관마저 시즌 초반 결장하면서 중앙 수비수 정승현, 이재익은 과부하가 걸렸다.

일단 서명관과 김영권 모두 복귀했다. 김영권은 포항 스틸러스전과 김천전에서 교체로 투입돼 컨디션을 끌어올렸다. 울산에게는 천군만마와 다름 없는 존재다.

울산은 10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6 13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 최근 홈 경기 2연패를 탈출하기 위해서는 수비진의 반전이 절실하다. 상대는 부천FC. 올해 첫 맞대결에서는 울산이 2-1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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