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전경.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제공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도내 AI(인공지능) 중소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경기도 AI 글로벌 챌린지' 사업의 하나로 추진하는 'NGG 프로그램'의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경기도 내 AI 관련 딥테크 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 10곳이며, 신청은 오는 22일 오후 3시까지 '경기기업비서' 누리집을 통해 받는다.
선정된 기업에는 글로벌 빅테크 기업의 AI 전문 교육과 맞춤형 컨설팅, 글로벌 벤처캐피털(VC) 연계 네트워킹 등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통합 지원이 제공된다. 특히 서류 및 발표 평가 과정에서 AI클러스터 멤버십 기업이나 여성기업 등에는 가점이 부여된다.
성과가 우수한 5개 기업에는 내년 3월 미국 산호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AI 컨퍼런스인 엔비디아 'GTC(GPU Technology Conference) 2027' 참관 기회가 주어진다. 경과원은 선정 기업에 행사 입장권과 항공료, 숙박비 등을 지원해 글로벌 산업 현장을 직접 체험하도록 도울 예정이다.
경과원 현창하 미래신산업부문 상임이사는 "빅테크 기업과의 협력을 기반으로 도내 AI 기업들이 해외 투자 유치와 판로 확대 기회를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