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제공충북 단양군이 과수화상병 사전 예방을 위해 사과 과수원 등 농가 352곳에 대한 집중 예찰에 나서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별도의 예찰·방제단을 구성해 오는 10월까지 모두 4차례 걸쳐 대상 농가에 대한 예찰과 정밀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 약제 적기 살포 여부에 대한 현장 지도와 함께 농가에 배부된 방제확인서 작성 여부 등 필수 준수사항 이행 여부도 함께 점검한다.
단양군 관계자는 "과수화상병은 전염력이 매우 강해 발생 시 과원 전체를 폐기해야 할 정도로 농가의 경제적 피해가 크다"며 "잎이나 꽃이 불에 탄 것처럼 검게 변하는 의심 증상이 발견되면 즉시 농업기술센터로 신고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