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하정우와 맞붙는 국힘 주자 누구? 박민식 vs 이영풍 내일 결론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핵심요약

하정우·한동훈 축 속 국힘 내부 경쟁 격화
박민식·이영풍 "한동훈과 단일화 없다"…보수 표 분산 우려
3일부터 경선…당원 50%·여론 50% 반영
5일 후보 발표 예정…이르면 4일 밤 윤곽
한동훈 4일 예비후보 등록…본선 구도 가시화

부산 구포시장서 만난 하정우 전 수석과 한동훈 전 대표. 연합뉴스부산 구포시장서 만난 하정우 전 수석과 한동훈 전 대표. 연합뉴스
6·3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부산 북구갑이 민주당·무소속·국민의힘이 맞붙는 3자 구도로 압축되며 급속히 달아오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하정우 전 청와대 AI미래기획수석과 무소속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본격 행보에 나선 가운데, 국민의힘은 박민식 전 국가보훈부 장관과 이영풍 전 KBS 기자 간 경선에 돌입하며 공천 경쟁이 최대 변수로 떠올랐다.

'하정우 vs 한동훈 vs 국힘' 3자 구도 형성

부산 북구갑은 더불어민주당 하정우 전 수석이 출마를 공식화하고 지역 행보를 확대하면서 선거 구도가 빠르게 형성되고 있다.

여기에 무소속 한동훈 전 대표가 4일 오후 북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 예비후보 등록에 나서며 본격적인 선거전에 뛰어든다.

이로써 북구갑은 민주당과 무소속, 국민의힘 후보가 맞붙는 3자 대결 구도로 정리되며 전국적 관심을 받는 격전지로 부상하고 있다.

국힘 '박민식 vs 이영풍' 경선…공천권 향배 주목

부산 북구갑 보궐선거 주자로 뛰고 있는 무소속 한동훈 전 대표와 하정우 전 청와대 AI 수석과 맞붙을 국민의힘 박민식 전 국가보훈부 장관과 이영풍 전 KBS 기자의 경선 결과가 5일 발표된다. 강민정, 각 정당 측 제공 부산 북구갑 보궐선거 주자로 뛰고 있는 무소속 한동훈 전 대표와 하정우 전 청와대 AI 수석과 맞붙을 국민의힘 박민식 전 국가보훈부 장관과 이영풍 전 KBS 기자의 경선 결과가 5일 발표된다. 강민정, 각 정당 측 제공 
국민의힘은 3일부터 부산 북구갑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에 돌입했다.

경선은 책임당원 투표 50%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 50%를 반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경선 주자인 박민식 전 장관과 이영풍 전 기자는 지난 1일 공천 면접에서 나란히 "무소속 한동훈 전 대표와의 단일화는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당 공천관리위원회는 5일 최종 후보를 발표할 예정이며, 정치권에서는 이르면 4일 밤에도 결과 윤곽이 드러날 가능성이 제기된다.

"단일화 없다" 선 긋기…보수 진영 셈법 복잡

보수 진영 내부에서는 북구갑 탈환을 위해 후보 단일화 필요성이 제기되지만, 당내 경선 주자들은 강하게 선을 긋고 있다.

박민식 전 장관은 "단일화를 강요하더라도 따르지 않겠다"고 밝혔고, 이영풍 전 기자 역시 "무소속 후보와의 단일화는 유권자를 능멸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따라 본선에서 보수 표 분산 가능성이 현실화될 경우 선거 결과에 주요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국민의힘 경선 결과 따라 본선 '3자 대결' 압축

국민의힘 경선 결과에 따라 박민식 또는 이영풍 후보가 확정되면, 하정우·한동훈과 맞붙는 3자 구도가 형성된다.

정치권에서는 북구갑 결과가 부산 전체 선거 판세에 영향을 미칠 '상징적 승부처'로 보고 있으며, 단일화 여부와 보수 진영 재편 가능성이 막판까지 주요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한다.

0

0

실시간 랭킹 뉴스

오늘의 기자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