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킨라빈스 아주대점에서 2026년 1학기 상미당 행복한 장학금 우수 장학생으로 선발된 지시은 학생(가운데)과 가맹점 대표, 행복한재단 백승훈 사무국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상미당홀딩스 제공상미당홀딩스(옛 SPC)는 행복한재단과 함께 청년 장학생 150명에게 모두 2억7천만원 규모의 '상미당 행복한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에 선발된 장학생은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 파스쿠찌 등 상미당홀딩스 계열 브랜드 매장에서 근무하는 대학생 120명과 한국장학재단 추천 외부 장학생 30명이다.
우수 장학생으로 선발된 배스킨라빈스 아주대점 아르바이트생 지시은 씨는 "성인이 된 이후 부모님께 보탬이 되고자 아르바이트로 생활비를 마련해왔는데 장학금까지 받게 돼 큰 보람과 자부심을 느낀다"며 "사회에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씨가 일하고 있는 매장 점주는 "학업과 일을 병행하면서도 꾸준히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봐 왔는데, 이번 장학생 선발을 통해 그 노력을 인정받은 것 같아 자랑스럽다"고 했다.
'상미당 행복한 장학금'은 대학생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학업 환경을 지원하기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매장에서 일하는 젊은이들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자"는 허영인 회장의 뜻에 따라 2012년부터 이어져 현재까지 모두 3077명에게 약 54억원을 지원했다.
선발된 장학생은 교육부 공시 한 학기 평균 등록금의 50% 수준인 1인당 180만원을 받는다. 상미당홀딩스 계열사 공채 지원 시 서류전형 가점 혜택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