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김성수 전북지사 예비후보가 23일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최명국 기자김성수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예비후보(무소속)는 23일 "전북을 4대 권역으로 재설계하고 자산주권을 환수하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단순한 행정 통합이 아닌 효율을 극대화하고 국가예산을 확실히 확보할 수 있는 4대 권역별 도시모델을 구축하겠다"고 했다. 이어 "새만금과 재생에너지 사업권을 전북의 자산으로 확실히 환수하겠다"고 덧붙였다.
사회복지의 자산 전환과 공공카지노 운영도 제안했다. 그는 "정부 지원금만 바라보는 한계를 넘어 토큰증권(STO)을 활용한 선 설립, 후 지원 방식으로 흔들리지 않는 자생적 복지 기반을 조성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주민 동의와 수익 100% 전북 귀속을 전제로 13년 한시적 운영을 통해 전북에 필요한 투자 재원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