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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ASF 이동제한 해제…차단방역은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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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생 4개 시군 '심각' 단계…18개 시군은 '주의' 하향
행정명령·정밀검사·야생멧돼지 관리 등 방역체계 지속

전라남도는 지난 3월 16일 함평군 신광면 소재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함에 따라 즉시 초동방역 조처에 나섰다. 전라남도 제공전라남도는 지난 3월 16일 함평군 신광면 소재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함에 따라 즉시 초동방역 조처에 나섰다. 전라남도 제공
전라남도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에 따른 모든 방역지역의 이동제한 조치를 지난 22일 전면 해제하고, 차단 방역체계는 계속 유지키로 했다.
 
또한 영광·나주·무안·함평 발생 4개 시군은 위기경보 '심각' 단계를 유지하고, 그 외 18개 시군은 '주의'로 하향 조정했다.
 
이동제한 해제 이후에도 아프리카돼지열병 재발 방지를 위해 차단방역 체계를 상시 유지키로 함에 따라 현재 발령 중인 축산차량 거점소독시설 소독 등 8건의 행정명령과 농장 출입차량 2단계 소독 등 6건의 방역기준 공고를 계속 지켜야 한다.
 
특히 사료 등을 통한 감염 확산 차단을 위해 도축장 혈액탱크와 사료공장·분뇨처리업체 환경검사, 모든 양돈농가 대상 연 1회 이상 정밀검사 등 상시 예찰도 계속 추진한다. 또한 야생멧돼지 전파 차단을 위해 포획·검사를 연중 실시한다.
 
전남도는 현장 중심 방역대책 수립을 위해 양돈 전문 수의사, 한돈협회, 발생 시군 등 전문가·유관기관과 간담회를 통해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제도 개선과 방역대책 수립에 반영할 방침이다.
 
전남도 동물방역과 관계자는 "방역지역은 해제됐지만, 최근 야생멧돼지 검출지역이 울산, 고령 등 신규 지역으로 남하하는 추세로 잠재적 위험 요인은 여전히 남아 있다"며 "재발 방지를 위해 농가에서는 농장 출입 통제와 출입차량 소독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21일 현재까지 전국적으로 24건(강원 2·경기 7·전남 4·전북 2·충남 3·경남 5·경북 1)이 발생했다. 전남지역 발생 건수는 영광(1월 26일), 나주(2월 9일), 무안(2월 20일), 함평(3월 16일), 4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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