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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한 1선발 20억 몸값의 겨우 7분 1?' LG 구한 亞 쿼터의 힘, 한화전 8이닝 무실점 7K 역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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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좌완 웰스가 22일 한화와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역투하고 있다. LG LG 좌완 웰스가 22일 한화와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역투하고 있다. LG 
프로야구 '디펜딩 챔피언' LG가 외국인 1선발의 이탈에도 몸값 7분의 1에 불과한 아시아 쿼터의 쾌투로 연승을 달렸다.

LG는 2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 리그' 한화와 홈 경기에서 3-0 승리를 거뒀다. 전날 6-5 신승까지 주중 위닝 시리즈를 확보했다.

지난 19일 삼성과 원정까지 최근 3연승이다. LG는 14승 6패가 되면서 단독 2위를 유지했다.

경기 전 LG는 지난해 에이스로 맹활약한 우완 요니 치리노스가 1군에서 제외되는 악재가 발생했다. 염경엽 감독은 "그제 불펜 투구 뒤 팔꿈치 통증을 호소해 주사 치료 등을 위해 1군에서 제외했다"고 밝혔다. 최소 1개월 정도 이탈이 예상되는 상황이다.

염 감독은 부상 대체 선수 선발 등과 관련한 질문에 "항상 구단은 준비를 빨리 하기 때문에 여러 가지 준비를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부상 복귀도 있지만 완전 대체 등 모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닝을 마무리하며 미소를 짓고 있는 웰스. LG 이닝을 마무리하며 미소를 짓고 있는 웰스. LG 

이런 가운데 좌완 라클란 웰스가 최고의 투구를 펼쳤다. 이날 웰스는 8회까지 7탈삼진 1피안타 1볼넷 무실점 역투로 한화 타선을 잠재웠다. 개인 1경기 최장 이닝, 최다 탈삼진이었다.

8회를 소화하면서 투구 수는 불과 84개일 만큼 경제적이었다. 웰스는 최고 구속 148km를 찍고 체인지업과 커브, 슬라이더를 고루 섞었다.

아시아 쿼터 웰스의 몸값은 총액 20만 달러. 그러나 이날 경기 전까지 웰스는 3경기 1승 1패 평균자책점(ERA) 2.13으로 맹활약했다. 웰스보다 7배 많은 140만 달러의 치리노스는 4경기 1승 2패 ERA 6.75로 부진했다.

타선에서는 송찬의가 2회 선제 결승 2점 홈런을 뽑아내는 등 2안타 2타점 2득점으로 펄펄 날았다. 9회말 유영찬이 1이닝을 깔끔하게 마무리하며 시즌 12경기 만에 11세이브(1패)를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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