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제공지방선거가 4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늦어지고 있는 국민의힘 대구 중구·수성구 단체장 공천이 다음 주 마무리될 예정이다.
22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오는 24일 대구 수성구 단체장 경선 후보를 발표하고 28일~29일 여론조사를 거쳐 최종후보를 발표할 계획이다.
중구청장 선거 역시 29일 최종후보를 발표할 계획이지만 아직까지 경선을 치를지 단수공천을 할지 결정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국민의힘은 달서구·서구·북구·동구·남구·달성군·군위군 등 7개 지역의 후보를 발표했다. 하지만 현역 단체장이 3선을 노리고 있는 중구와 수성구는 공천 과정이 답보 상태에 놓여 있다.
이를 두고 정치권 안팎에서는 현역 단체장들이 컷오프에 반발해 무소속으로 출마할 가능성이 있어 공천을 지연시키는 것이 아니냐는 등 다양한 해석이 나온다.
특히 수성구의 경우 지역구 의원인 주호영 의원의 대구시장 무소속 출마 가능성이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는 관측이 나오기도 했다.